[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광양파출소 직원들이 단체 헌혈과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과 우승상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투병 중인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직원들이 모아온 헌혈증 100매와 우승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