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난임부부의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한 ‘한방 치료비 지원 사업’ 신청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의 경우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후 3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