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순천만국가정원 ‘시크릿 어드벤처’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크릿 어드벤처는 지난해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한 실내 체험형 콘텐츠이다. 이 콘텐츠는 신비로운 행성 ‘우드 플래닛’에서 생명력을 잃어가는 마더트리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우주인 우드베어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