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18일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과 우려지역 2곳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풍수해 3대 인명피해 유형(지하공간, 산사태·붕괴, 하천재해)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ZERO)화 총력’을 기본방침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집중 대응기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