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18일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2024년 BJFEZ 입주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JFEZ 입주기업협의회는 연 2회 정기 개최되며, 기업활동에 따른 불합리한 규제·애로사항 등을 개선하고 기업 간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청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