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태풍·구름·핑키가 주인 찾은 사연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에서 길 잃은 관광객 반려견 3마리 태풍·구름·핑키가 주인을 찾은 훈훈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시 애월에 있는 광령힐식당 사장(정향숙)은 지난 7일 검은색 불독 3마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