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영암 출신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파리올림픽 출전과 함께 메달 획득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서창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에서 막을 내린 2024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계주와 혼성계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