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 고흥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농번기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고령농가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 등에서 농촌일손돕기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늘수확 노력지원 봉사활동(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지난 달에는 영남면 남․여의용소방대원 19명이 0.6ha(1,815평)의 마늘 재배 농가에서 마늘 수확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는가 하면 고 또 지난 6일 도양읍 남․여의용소방대원 24명은 농번기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비닐하우스 농가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