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더위에 수영하던 어린이가 급작스레 심정지에 빠졌지만 119 상황실의 원격 응급조치 안내와 보호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다.

17일 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전남 담양군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3세 아이가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