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 주월동 지역주택조합 입주 정상화 대책위원회(입대위)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 등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입대위는 시공사인 남양건설(주)이 광주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공사가 전면 중단 상태로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입주 정상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 남구 주월동 지역주택조합은 2019년 3월 조합설립 2020년 6월 사업승인 후 남양건설(주)을 시공사로 선정. 2021년 5월 착공한 주택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