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낙석․붕괴 취약지인 관내 급경사지 8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급경사지 관리 10개 부서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