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강연과 탐방이 함께 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이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일상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