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운영단이 서울에서 함평까지 방문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14~15일, 양일간 진행되며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컬럼비아는 함평 지역의 마늘밭에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함께 마늘 수확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작물의 수확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농촌 지역의 사회적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