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서 매년 실시되는 인사동 국제아트페어는 최신작 위주로 부스전을 실시하는 전시 행사로 올해는 약 250여명의 국내 작가와 10명의 중국작가가 함께 친선도모 및 작품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며 한중 미술교류 행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

미술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2024 제23회 인사동 아트페어는 6월 5일(수) ~ 6월 11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실시되었다. 새롭게 제작된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의 장소로 활용하기도 하며, 작가와 미술애호가 및 일반 구매자들이 직접 만남으로 예술성 높은 작품을 선택하는 미술 시장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