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전남에서 유통·판매하는 여름철 수산물 집중검사에 나선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수산물의 부패와 이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 소비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