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무성해 지고 있다.

또 수십년동안 수만평의 문중 소유 사유림을 아무런 대가 없이 시민들의 산책로로 무상 개방하고 있는 달성 배씨 문중에 대해 시민들의 고마운 뜻을 담은 선행 기림비를 세워 보답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