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위중완)는 여수시 외딴섬 연도에 위치한 덕포마을에 공원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고 밝혔다.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 위치한 덕포마을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소규모 어촌 마을로 17가구 22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오수처리시설조차 없는 정주 여건이 열악한 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