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 전쟁 발발 후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023일 동안 피란수도 였던 부산의 역사적인 흔적을 시민들과 함께 탐방하며, 부산 근대 유산을 재조명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공감 형성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