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광주광역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군에 따르면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 개장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2022년 6월에 문을 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은 신선한 장성 농산물을 농가 직거래로 판매하는 지역 먹거리 전문매장이다. 현재 1751농가와 출하 약정을 맺어 3961개의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