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3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고흥군 전속예술단 소속인 발탈 전승 교육사 정준태의 ‘발로 노니는 탈놀음’ 기획공연을 상연한다.

 ‘발로 노니는 탈놀음’ 기획공연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舊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는 ‘2024년 전승자 주관 전승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가 무형유산 제79호 발탈 전승 교육사이자 고흥군 전속예술단 판소리창극단 지도자인 정준태씨가 진행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