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학교는 최근 호남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의 지원을 받아 학교 강당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새날학교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는 최근 호남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의 지원을 받아 중·고등반 교실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새날학교에 따르면, 이날 교육받은 학생은 경제난과 민족차별을 피해 국내 입국,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자녀 8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