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지난 6월 3일, 농아인의 권리보장과 사회참여 촉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농아인협회전라남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선국 위원장은 일명 헬렌 켈러 조례라 불리는 ‘시청각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라남도가 시청각장애인의 특성과 복지 욕구에 적합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