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논산시장을 역임하고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황명선 의원이 6월 4일 오후 5시 금산군과 계룡시에 이어 논산시를 방문.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논산시정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논산시청 2층 시장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백성현 시장의 안내로 시장실에 들려 가벼운 차담회를 갖고 안부인사를 나눈 뒤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김영관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사업부서장들로부터 논산시가 추진하는 25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과 소요 예산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