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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1관왕을 거머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연출/각본:신성훈 감독)로 이름을 알린 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 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 틀 째 잠적 중이다.

신성훈 감독은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하루하우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 하기란 쉽지 않았다’ 자주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