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ESG 소위원회를 통해 조직 내 산재해 있는 ESG 현안을 체계화하고, ESG리스크 전반을 관리·감독한다. 또한, 전문적인 제언과 의결 역할을 부여하여 ESG경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