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5개 부산소재 공공기관과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공공기관 윤리경영 실무 협의체인 ‘청렴웨이브’를 기반으로 청렴·윤리경영 강화와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