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가 품격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틀간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원에서 ‘인문의 숲, 쉼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인문축제는 재미와 의미가 더해진 다양한 인문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초여름 무등산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쉼과 몰입을 통해 ‘사유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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