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일 군청 앞 광장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첫 행사인 ‘고흥아트바캉스–봄소풍’에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고흥아트바캉스–봄소풍’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1일에는 관객이 공연자가 되어 상상력을 표현해 보는 무용단 ‘무용담’의 참여형 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또 캠핑 소품으로 소풍 분위기를 연출하고 꽃 편지쓰기, 꽃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구성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