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선의 달항아리를 대표 작품으로 전통적 아름다움을 회화적으로 풀어 감동을 전하는 오만철 작가는 2024년 6월 1일(토) ~ 6월 30일(일)까지 'The Signature 1330°' 타이틀로 일산 롯데백화점 Spazio Weir gallery에서 KP gallery ON과 공동주관으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Covid-19 이후 치열하게 작업했던 약 35점의 신작들로 새로운 도자회화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야심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도자회화에서 볼 수 없었던 100호 크기의 대작들도 새롭게 선보이는 중요한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