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내 수영장이 2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6월 1일부터 재개장했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시설 노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르피나 수영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수선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