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6월 5일 금호동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지역보건의료기관인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9억을 투자해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옆에 지상 2층, 연면적 813,6㎡(247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16일부터 일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