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봄철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37개소, 공공형 계절근로제 10개소 운영 등을 통해 농번기 인력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근 농촌과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인력을 지원한다. 전남도, 시군, 농협이 협업해 농협지역본부에 광역형 1개소와 시군별로 지역 단위농협에 36개소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