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문화공연 관람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청년이 1만 원만 내면 11만 원 상당의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청년(1985~2006년 출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천 명에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