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28일 몽골 헨티道에서 ㈜에티갈(ETIGAL LLC 대표 노민도)과 3년간 고흥 농수산물 100만 불 몽골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공영민 군수(오른쪽)와 노민두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에티갈은 2015년에 설립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무역, 식품 유통 회사로 몽골內 60개 판매지점과 협력업체 24개를 운영하는 글로벌상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