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역도 경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가운데 남자 역도 중등부 간판 스타인 김태양(완도중 3)이 81㎏ 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김태양은 27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15세 이하 부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인상, 용상, 합계 각각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