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긴급 출동한 논산 소방당국은 오후 6시께 분 신고접수 후 신속 출동해 인명구조를 위한 수색에 나섰지만 , 오후 8시 50분쯤 숨져 있는 모 [17]군을 건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