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2) 대상지로 선정된 도화면 지죽도-죽도 권역의 앵커조직 현장사무소를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사업지역에서 개소식을 진행됐다.

 도화면 지죽도-죽도 권역의 앵커조직 현장사무소 개소식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지죽도-죽도 권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지역혁신사업을 실행하는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이사장 남철관)이 앵커조직으로 참여해 총 5인(상근 4명, 비상근 1명)이 지역과 밀착해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