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여성농업인과 고령 농업인 등 대상 ‘여성 친화형 소형 전기 운반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1회 추경에 예산을 추가 확보, 총 44억 원(보조 31억 원·자담 13억 원)을 투입해 8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로 인해 농촌의 주요 운반 수단인 경운기의 운전 조작에 어려움이 많고, 안전사고에 취약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소재지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