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준 씨가 운영하는 가게 내부 사진의 왼쪽 상단은 옥내, 오른쪽 하단은 옥외 [성명준 씨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고깃집 내부에서 손님이 고기를 구워 먹도록 했다가 야외 조리가 불법이라는 이유로 과징금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유튜버가 행정소송을 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튜버 성명준 씨는 강남구청을 상대로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지난 8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