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이하 한전, 사장 김동철)은 5월 3일(금) 500kV 북당진-고덕 HVDC1)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서해안-수도권 전력수송 송전망을 확충하였다.

이에 따라 반도체 단지가 위치한 평택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더불어 그간 수도권 수송에 제한을 받고 있던 태안화력 등의 발전제약을 대폭 완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