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22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재난 의료 신속대응반(38명)을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완도군 주관으로 전남 서부권 권역응급의료센터(목포한국병원) 강사 5명을 초빙하여 ▲재난 응급 의료 대응 체계 ▲환자 분류반의 역할 및 중증도 분류 ▲처치반 및 이송반의 역할 등 이론교육과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응급 의료 대응 도상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