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훈 부산교통공사 신임 철도건설본부장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공사 상임이사이자 신임 철도건설본부장으로 김이훈 전 부산시 도시계획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취임일자는 오는 24일로 임기는 3년이다.

김이훈 철도건설본부장은 1993년 부산광역시 공무원 임용 후 30년 간 부산시에 재직하며 강서구 도시개발국장, 도로교량건설부장, 도시계획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역량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