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로봇창의교육사업 발대식에서 ‘2023 시·군 단위 통합 창의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상사초등학교, 주암초등학교, 황전초등학교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봇창의교실과 로봇캠프, 퀴즈대회를 운영했다. 또한 순봇(알파미니)과 코딩형 조립 로봇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사업, 4차산업 기술 체험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