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국 체육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일원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의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 18,757명(임원 6,604명, 선수 12,1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목포종합운동장 등 전라남도 22개 시·군 일원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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