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해창만 내 노후 교량 4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372억 원을 투입 재가설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신규가설 중인 해창대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노후 교량 4개소(해창대교, 금사1교, 해창2교, 신흥교)가 그동안 통수단면 부족으로 매년 농경지 침수 피해와 교량 폭 협소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기존 교량을 전면 철거하고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