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천년의 분재거리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보성읍 봉화천과 득량면 송곡천 및 조양천 등 천변 12km에 식재된 수목의 전지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수목 부러짐 및 도복 피해와 하천변의 수목 고사에 의한 제방 누수, 제방 붕괴 등의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