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빛으로 변한 미국 알래스카 북부의 브룩스 레인지 일대의 강 미국 지질조사국(USGS)]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깨끗하고 투명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서북단 알래스카의 강 수십개가 마치 녹을 푼 듯한 주황빛으로 변모해 우려를 사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구 동토 해빙으로 초래됐을 수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