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2층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와 주형환 저출산 고령사회워원회 부위원장 및 17개 시,도 부지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등이 모인가운데 저출산 대응을위한 지방자치단체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자료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4·6·1 육아응원근무제’를 이달 2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4·6·1은 주 4일 출근, 6시간 근무, 1일 재택근무 실시를 뜻하는 말로 내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육아응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