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WE GO' 환경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지구를 살리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아보고 참여해 보는 캠페인이 지난 19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지구는 우리가(家) 지킨다’라는 주제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유재욱·이하 광주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지구를 살리는 모두의 캠페인 WE GO' 행사에는 30도에 이르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민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