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임지락(더불어민주당, 화순1)의원은 5월 22일 실시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전라남도학생교육수당’의 운영실태에 대해 문제점을 질타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수당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김대중 교육감의 역점사업으로,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초등학생은 10만 원, 그 외 지역 초등학생은 5만 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